새누리 “개성공단 파행 50일째…北 대화에 응해야”

입력 2013.05.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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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개성공단 파행 50일째를 맞아 북한이 당국 간 대화에 조속히 응하길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북한은 남남갈등 조성과 무력 도발 등 무모한 언행으로 얻을 수 있는 실익이 없음을 기억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한 당국 간 대화에 응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북한 당국이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그 일원으로 인정받는 길은 대화의 장에 나서는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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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개성공단 파행 50일째…北 대화에 응해야”
    • 입력 2013-05-22 15:44:07
    정치
새누리당은 개성공단 파행 50일째를 맞아 북한이 당국 간 대화에 조속히 응하길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북한은 남남갈등 조성과 무력 도발 등 무모한 언행으로 얻을 수 있는 실익이 없음을 기억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한 당국 간 대화에 응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북한 당국이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그 일원으로 인정받는 길은 대화의 장에 나서는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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