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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브랜드 기저귀, 국산보다 못해”
입력 2013.05.22 (15:58) 수정 2013.05.22 (16:48) 오늘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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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외 유명 상표 기저귀, 값이 만만치 않은데요.

그런데, 가격에 비해 품질은 국산 기저귀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17개 기저귀 제품의 품질과 가격을 비교 평가한 결과 해외 유명 상표 기저귀가 가격 대비 흡수성능이 국산보다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제품인 팸퍼스 크루저는 순간 흡수율이 38%로 조사 대상 기저귀 평균인 90%에 크게 못 미쳤고 일본 제품인 메리즈 기저귀는 가장 두껍고 무거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제품인 하기스 프리미어 기저귀는 일정량의 소변을 흡수하는 시간을 재는 실험에서 31.2초를 기록해 평균인 23.9초에 못 미쳤습니다.

그러나 가격에서는 팸퍼스 크루저가 한 개에 4백 56원으로 가장 비쌌고 메리즈, 하기스 프리미어 등 다른 해외 제품도 개당 3백 원을 넘었습니다.

국내 상표 기저귀의 경우, 오보소 프리미엄과 보솜이 천연코튼은 순간흡수율과 흡수시간, 역류량 등 흡수 성능과 관련한 거의 모든 부문에서 평균치를 웃돌았습니다.

또,가격도 가장 비싼 미국산 기저귀 값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에서 17개 제품 모두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일본 브랜드 3종에 대해 방사능 오염 물질 잔류 여부를 시험한 결과 세 제품 모두 이상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 “해외 유명 브랜드 기저귀, 국산보다 못해”
    • 입력 2013-05-22 15:59:44
    • 수정2013-05-22 16:48:11
    오늘의 경제
<앵커 멘트>

해외 유명 상표 기저귀, 값이 만만치 않은데요.

그런데, 가격에 비해 품질은 국산 기저귀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17개 기저귀 제품의 품질과 가격을 비교 평가한 결과 해외 유명 상표 기저귀가 가격 대비 흡수성능이 국산보다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제품인 팸퍼스 크루저는 순간 흡수율이 38%로 조사 대상 기저귀 평균인 90%에 크게 못 미쳤고 일본 제품인 메리즈 기저귀는 가장 두껍고 무거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제품인 하기스 프리미어 기저귀는 일정량의 소변을 흡수하는 시간을 재는 실험에서 31.2초를 기록해 평균인 23.9초에 못 미쳤습니다.

그러나 가격에서는 팸퍼스 크루저가 한 개에 4백 56원으로 가장 비쌌고 메리즈, 하기스 프리미어 등 다른 해외 제품도 개당 3백 원을 넘었습니다.

국내 상표 기저귀의 경우, 오보소 프리미엄과 보솜이 천연코튼은 순간흡수율과 흡수시간, 역류량 등 흡수 성능과 관련한 거의 모든 부문에서 평균치를 웃돌았습니다.

또,가격도 가장 비싼 미국산 기저귀 값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에서 17개 제품 모두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일본 브랜드 3종에 대해 방사능 오염 물질 잔류 여부를 시험한 결과 세 제품 모두 이상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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