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부탄가스 누출…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3.05.22 (16:34) 수정 2013.05.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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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20분쯤 여수산단 내 석유화학 기초원료를 생산하는 여천NCC 1공장과 2공장을 연결하는 배관에서 부탄가스의 일종인 'C4'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가스 안전공사와 소방서는 사고 배관에 연결된 밸브를 잠그고 주변 교통 통제를 한 뒤 배관 교체 작업을 벌였습니다.

가스안전 공사는 C4가스는 인체에 특별한 해가 없는 물질이라며 노후된 배관에 조그만 구멍이 생겨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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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산단 부탄가스 누출…인명 피해 없어
    • 입력 2013-05-22 16:34:16
    • 수정2013-05-22 18:39:28
    사회
오늘 낮 12시 20분쯤 여수산단 내 석유화학 기초원료를 생산하는 여천NCC 1공장과 2공장을 연결하는 배관에서 부탄가스의 일종인 'C4'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가스 안전공사와 소방서는 사고 배관에 연결된 밸브를 잠그고 주변 교통 통제를 한 뒤 배관 교체 작업을 벌였습니다.

가스안전 공사는 C4가스는 인체에 특별한 해가 없는 물질이라며 노후된 배관에 조그만 구멍이 생겨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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