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공공기관이 수요가 집중되는 피크시간 대 냉방기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를 통해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이후 전력 수급 사정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공공 기관이 에너지 절약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에 에너지 절약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고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절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와 함께 공무원들의 공식 회의와 손님 접견 등 필요한 상황을 제외하고 간편한 복장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지침을 전달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를 통해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이후 전력 수급 사정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공공 기관이 에너지 절약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에 에너지 절약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고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절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와 함께 공무원들의 공식 회의와 손님 접견 등 필요한 상황을 제외하고 간편한 복장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지침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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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공공기관 냉방 이용 자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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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2 17:07:06
정홍원 국무총리는 공공기관이 수요가 집중되는 피크시간 대 냉방기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를 통해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이후 전력 수급 사정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공공 기관이 에너지 절약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에 에너지 절약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고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절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와 함께 공무원들의 공식 회의와 손님 접견 등 필요한 상황을 제외하고 간편한 복장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지침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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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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