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EBS, 초·중등 맞춤형 콘텐츠 확대해야”

입력 2013.05.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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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 EBS 한국교육방송을 방문한 자리에서 초,중등 학생을 위한 맞춤형 무료 콘텐츠가 더 많아져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를 위해 MMS, 즉 다채널방송 기술을 활용해 EBS의 채널 수를 지금보다 크게 늘리고, 예산 지원도 확대할 수 있도록 교육부 등 관계부처에 협의를 요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위원장은 특히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대한 지나친 예산 투입을 지양하고, 사교육비 절감과 같이 국민들이 EBS에 직접 기대하는 부분에 더 많은 제작비를 투입할 수 있도록 예산 흐름에도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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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재 “EBS, 초·중등 맞춤형 콘텐츠 확대해야”
    • 입력 2013-05-22 17:16:22
    사회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 EBS 한국교육방송을 방문한 자리에서 초,중등 학생을 위한 맞춤형 무료 콘텐츠가 더 많아져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를 위해 MMS, 즉 다채널방송 기술을 활용해 EBS의 채널 수를 지금보다 크게 늘리고, 예산 지원도 확대할 수 있도록 교육부 등 관계부처에 협의를 요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위원장은 특히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대한 지나친 예산 투입을 지양하고, 사교육비 절감과 같이 국민들이 EBS에 직접 기대하는 부분에 더 많은 제작비를 투입할 수 있도록 예산 흐름에도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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