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타자 연속 몸에 맞는 공을 던져 퇴장 당한 프로야구 두산 투수 윤명준이 8경기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윤명준은 오늘 한국야구위원회 상벌위원회에서 8경기 출장정지와 함께 제재금 200만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윤명준은 어제 잠실 경기에서 팀이 12대 4로 뒤져있던 5회 강정호가 도루를 하자 넥센의 유한준과 김민성에게 잇따라 몸에 맞는 공을 던졌습니다.
이어 양 팀 선수들이 모두 몰려 나와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윤명준은 곧바로 퇴장당했습니다.
KBO는 윤명준이 첫번째 몸에 맞는 공을 던졌을 때 주심이 1차 경고했는데도 바로 다음 타자에게 또 사구를 던져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윤명준은 오늘 한국야구위원회 상벌위원회에서 8경기 출장정지와 함께 제재금 200만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윤명준은 어제 잠실 경기에서 팀이 12대 4로 뒤져있던 5회 강정호가 도루를 하자 넥센의 유한준과 김민성에게 잇따라 몸에 맞는 공을 던졌습니다.
이어 양 팀 선수들이 모두 몰려 나와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윤명준은 곧바로 퇴장당했습니다.
KBO는 윤명준이 첫번째 몸에 맞는 공을 던졌을 때 주심이 1차 경고했는데도 바로 다음 타자에게 또 사구를 던져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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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볼 시비’ 두산 윤명준, 8경기 출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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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2 17:23:59
두 타자 연속 몸에 맞는 공을 던져 퇴장 당한 프로야구 두산 투수 윤명준이 8경기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윤명준은 오늘 한국야구위원회 상벌위원회에서 8경기 출장정지와 함께 제재금 200만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윤명준은 어제 잠실 경기에서 팀이 12대 4로 뒤져있던 5회 강정호가 도루를 하자 넥센의 유한준과 김민성에게 잇따라 몸에 맞는 공을 던졌습니다.
이어 양 팀 선수들이 모두 몰려 나와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윤명준은 곧바로 퇴장당했습니다.
KBO는 윤명준이 첫번째 몸에 맞는 공을 던졌을 때 주심이 1차 경고했는데도 바로 다음 타자에게 또 사구를 던져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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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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