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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협회장-서울 시장, 고척돔 활용 논의
입력 2013.05.22 (17:50) 수정 2013.05.22 (17:56) 연합뉴스
이병석 대한야구협회장(국회부의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12월 완공 예정인 서울 고척동 돔구장 활용 방안과 아마추어 야구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고척동 돔구장은 2007년 철거된 동대문야구장의 대체구장으로 건립되는 만큼 '동대문야구장 철거에 따른 합의서'의 기본정신에 맞게 건립,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대문야구장 철거 이후 아마추어 야구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고척동 돔구장이 아마추어 야구의 중흥기를 열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박 시장에게 당부했다.

2007년 3월 19일 작성된 서울특별시와 동대문야구장 비상대책위원회 간 동대문야구장 철거에 따른 합의서는 서울시와 비대위가 '야구 진흥 및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건립 일정과 설계안, 야구경기에 필요한 시설·운영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반영해 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서울시 차원에서 야구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야구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고시엔 고교야구대회가 일본 국민의 큰 사랑을 받는 원인을 자세히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서울시는 아마추어 야구만으로 고척돔구장 운영 비용을 댈 수 없다며 프로야구 경기 유치를 바라고 있다.
  • 야구협회장-서울 시장, 고척돔 활용 논의
    • 입력 2013-05-22 17:50:46
    • 수정2013-05-22 17:56:58
    연합뉴스
이병석 대한야구협회장(국회부의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12월 완공 예정인 서울 고척동 돔구장 활용 방안과 아마추어 야구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고척동 돔구장은 2007년 철거된 동대문야구장의 대체구장으로 건립되는 만큼 '동대문야구장 철거에 따른 합의서'의 기본정신에 맞게 건립,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대문야구장 철거 이후 아마추어 야구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고척동 돔구장이 아마추어 야구의 중흥기를 열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박 시장에게 당부했다.

2007년 3월 19일 작성된 서울특별시와 동대문야구장 비상대책위원회 간 동대문야구장 철거에 따른 합의서는 서울시와 비대위가 '야구 진흥 및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건립 일정과 설계안, 야구경기에 필요한 시설·운영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반영해 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서울시 차원에서 야구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야구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고시엔 고교야구대회가 일본 국민의 큰 사랑을 받는 원인을 자세히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서울시는 아마추어 야구만으로 고척돔구장 운영 비용을 댈 수 없다며 프로야구 경기 유치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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