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경기도 성남시가 판교 백현마을 이주 임대단지 문제를 놓고 직원들끼리 이틀째 대치했습니다.
성남시는 어제(21일) LH가 판교 이주단지를 일반 임대공급으로 전환한 데 반발해, 오늘 오전 분당구 정자동 LH 본사 사옥의 건축물 용도 변경과 식당 위생상태를 점검하겠다며 공무원 30여 명을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LH는 직원 200여 명을 정문에 배치해 성남시 공무원들의 접근을 막았고, 이 과정에서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LH 사옥 주변에 200여 명의 경력을 배치해 양측의 충돌 상황에 대비했습니다.
성남시는 어제(21일) LH가 판교 이주단지를 일반 임대공급으로 전환한 데 반발해, 오늘 오전 분당구 정자동 LH 본사 사옥의 건축물 용도 변경과 식당 위생상태를 점검하겠다며 공무원 30여 명을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LH는 직원 200여 명을 정문에 배치해 성남시 공무원들의 접근을 막았고, 이 과정에서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LH 사옥 주변에 200여 명의 경력을 배치해 양측의 충돌 상황에 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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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성남시, 판교 백현마을 이주단지 놓고 이틀째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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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2 18:03:08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경기도 성남시가 판교 백현마을 이주 임대단지 문제를 놓고 직원들끼리 이틀째 대치했습니다.
성남시는 어제(21일) LH가 판교 이주단지를 일반 임대공급으로 전환한 데 반발해, 오늘 오전 분당구 정자동 LH 본사 사옥의 건축물 용도 변경과 식당 위생상태를 점검하겠다며 공무원 30여 명을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LH는 직원 200여 명을 정문에 배치해 성남시 공무원들의 접근을 막았고, 이 과정에서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LH 사옥 주변에 200여 명의 경력을 배치해 양측의 충돌 상황에 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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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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