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남기 수석 사표로 끝나는 문제 아니다”

입력 2013.05.22 (19:00) 수정 2013.05.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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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으로 이남기 홍보수석의 사표를 박근혜 대통령이 수리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박 대통령의 책임있는 후속 조치를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윤 전 대변인 사건은 이남기 수석 한 사람이 책임진다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또 사태가 조용해지기를 기다리며 사건을 덮으려다가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을 일이 생길 것이라며, 위기관리 개선 대책 등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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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이남기 수석 사표로 끝나는 문제 아니다”
    • 입력 2013-05-22 19:00:52
    • 수정2013-05-22 19:02:24
    정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으로 이남기 홍보수석의 사표를 박근혜 대통령이 수리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박 대통령의 책임있는 후속 조치를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윤 전 대변인 사건은 이남기 수석 한 사람이 책임진다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또 사태가 조용해지기를 기다리며 사건을 덮으려다가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을 일이 생길 것이라며, 위기관리 개선 대책 등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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