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인도 여성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에 올랐습니다.
AFP 통신은 26살 인도 여성 아루니마 신하가 21일 오후 최종 베이스캠프를 출발해 22일 오전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한쪽 다리를 잃은 여성이 에베레스트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직 배구 선수 출신인 신하는 2년 전 강도에 의해 철길로 떼밀려 왼쪽 무릎 아래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FP 통신은 26살 인도 여성 아루니마 신하가 21일 오후 최종 베이스캠프를 출발해 22일 오전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한쪽 다리를 잃은 여성이 에베레스트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직 배구 선수 출신인 신하는 2년 전 강도에 의해 철길로 떼밀려 왼쪽 무릎 아래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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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여성, 다리 하나로 에베레스트 첫 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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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2 19:58:47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인도 여성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에 올랐습니다.
AFP 통신은 26살 인도 여성 아루니마 신하가 21일 오후 최종 베이스캠프를 출발해 22일 오전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한쪽 다리를 잃은 여성이 에베레스트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직 배구 선수 출신인 신하는 2년 전 강도에 의해 철길로 떼밀려 왼쪽 무릎 아래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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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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