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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격식 총참모장 임명…잦은 군부 교체 왜?
입력 2013.05.22 (21:08) 수정 2013.05.22 (22:0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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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런 와중에 우리나라 합참의장에 해당하는 북한의 총참모장이 또 바뀌었습니다.

후임엔 최근 인민무력부장 자리에서 물러났던 북한군내 대표적인 강경파 김격식이 임명됐는데요.

북한이 이번 인사에서 무엇을 노렸는지 이중근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북한군의 작전을 지휘하는 총참모장에 김격식 전 인민무력부장이 임명됐습니다.

북한이 중국으로 떠나는 특사 일행의 환송단 명단을 공개하면서 임명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인터뷰> 조선중앙TV : "비행장에서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격식 동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영일 동지와..."

이미,지난 2007년 4월부터 2년간 총장모장을 역임했던 김격식은 대표적 군부 강경파로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 당시 관할 4군단장을 지낸 인물입니다.

전임자인 현영철 총참모장은 10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이달초 인민무력부장이던 김격식을 6개월만에 50대 장정남으로 전격 교체했습니다.

김정은 집권 1년 반동안 인민무력부장만 3명이 바뀌었습니다.

최전방 4개 군단의 군단장도 모두 물갈이됐습니다.

<인터뷰> 정영태(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군부에 대해서 여러가지 인사 실험을 통해서 보다 더 안정적이고 충성적인 이러한 인사를 모색하고 있는 것이 현 상황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집권초기 군의 안정성을 중시했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달리 거침없는 김정은의 군 인사교체 행보가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 北 김격식 총참모장 임명…잦은 군부 교체 왜?
    • 입력 2013-05-22 21:08:38
    • 수정2013-05-22 22:03:50
    뉴스 9
<앵커 멘트>

이런 와중에 우리나라 합참의장에 해당하는 북한의 총참모장이 또 바뀌었습니다.

후임엔 최근 인민무력부장 자리에서 물러났던 북한군내 대표적인 강경파 김격식이 임명됐는데요.

북한이 이번 인사에서 무엇을 노렸는지 이중근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북한군의 작전을 지휘하는 총참모장에 김격식 전 인민무력부장이 임명됐습니다.

북한이 중국으로 떠나는 특사 일행의 환송단 명단을 공개하면서 임명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인터뷰> 조선중앙TV : "비행장에서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격식 동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영일 동지와..."

이미,지난 2007년 4월부터 2년간 총장모장을 역임했던 김격식은 대표적 군부 강경파로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 당시 관할 4군단장을 지낸 인물입니다.

전임자인 현영철 총참모장은 10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이달초 인민무력부장이던 김격식을 6개월만에 50대 장정남으로 전격 교체했습니다.

김정은 집권 1년 반동안 인민무력부장만 3명이 바뀌었습니다.

최전방 4개 군단의 군단장도 모두 물갈이됐습니다.

<인터뷰> 정영태(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군부에 대해서 여러가지 인사 실험을 통해서 보다 더 안정적이고 충성적인 이러한 인사를 모색하고 있는 것이 현 상황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집권초기 군의 안정성을 중시했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달리 거침없는 김정은의 군 인사교체 행보가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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