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 시장에 멕시코계 가세티 당선

입력 2013.05.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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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2의 도시인 로스앤젤레스 새 시장에 이탈리아계 멕시코 이민자의 후손인 42살 에릭 가세티가 선출됐습니다.

가세티는 시의원을 12년 동안 역임했으며. 로스앤젤레스 사상 첫 멕시코계 시장인 안토니아 비야라이고사 현 시장에 이어 두 번째 멕시코계 시장이 됐습니다.

또 어머니가 유대인이라서 미국 언론은 로스앤젤레스 사상 첫 유대계 선출직 시장이라고도 보도했습니다.

신임 시장은 7월 1일 취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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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LA 시장에 멕시코계 가세티 당선
    • 입력 2013-05-22 22:01:16
    국제
미국 제2의 도시인 로스앤젤레스 새 시장에 이탈리아계 멕시코 이민자의 후손인 42살 에릭 가세티가 선출됐습니다. 가세티는 시의원을 12년 동안 역임했으며. 로스앤젤레스 사상 첫 멕시코계 시장인 안토니아 비야라이고사 현 시장에 이어 두 번째 멕시코계 시장이 됐습니다. 또 어머니가 유대인이라서 미국 언론은 로스앤젤레스 사상 첫 유대계 선출직 시장이라고도 보도했습니다. 신임 시장은 7월 1일 취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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