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랜타한인회 건물에 불이 나 시설 대부분이 전소하는 피해가 났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0분쯤 한인회관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회관 대부분을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한인회관에는 재향군인회 미국남부지회 등 유관단체들이 입주해있으며 화재로 노인회와 한국학교가 전소됐습니다.
한인회 측은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0분쯤 한인회관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회관 대부분을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한인회관에는 재향군인회 미국남부지회 등 유관단체들이 입주해있으며 화재로 노인회와 한국학교가 전소됐습니다.
한인회 측은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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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불…사상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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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2 22:59:33
미국 애틀랜타한인회 건물에 불이 나 시설 대부분이 전소하는 피해가 났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0분쯤 한인회관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회관 대부분을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한인회관에는 재향군인회 미국남부지회 등 유관단체들이 입주해있으며 화재로 노인회와 한국학교가 전소됐습니다.
한인회 측은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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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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