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당 차기지도자로 꼽히는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이 혼외정사로 딸을 낳은 불륜 사실이 공개돼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됐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런던 법원은 데일리메일이 헬렌 매킨타이어라는 여성의 3살짜리 딸의 친부가 존슨 시장이라는 내용을 보도해도 된다고 판결했습니다.
데일리메일은 지난 2010년 유부남인 존슨 시장이 매킨타이어와의 불륜으로 딸을 낳았다는 사실을 처음 보도해 사생활 침해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런던 법원은 데일리메일이 헬렌 매킨타이어라는 여성의 3살짜리 딸의 친부가 존슨 시장이라는 내용을 보도해도 된다고 판결했습니다.
데일리메일은 지난 2010년 유부남인 존슨 시장이 매킨타이어와의 불륜으로 딸을 낳았다는 사실을 처음 보도해 사생활 침해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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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시장, 혼외자녀 공개로 이미지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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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2 22:59:34
보수당 차기지도자로 꼽히는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이 혼외정사로 딸을 낳은 불륜 사실이 공개돼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됐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런던 법원은 데일리메일이 헬렌 매킨타이어라는 여성의 3살짜리 딸의 친부가 존슨 시장이라는 내용을 보도해도 된다고 판결했습니다.
데일리메일은 지난 2010년 유부남인 존슨 시장이 매킨타이어와의 불륜으로 딸을 낳았다는 사실을 처음 보도해 사생활 침해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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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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