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1위

입력 2013.05.23 (05:59) 수정 2013.05.2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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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중 11위로 선정됐습니다.

박 대통령이 이 순위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이 순위에 포함됐습니다.

포브스는 박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에서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당선된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라고 소개했습니다.

1위에는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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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1위
    • 입력 2013-05-23 05:59:02
    • 수정2013-05-23 19:49:49
    국제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중 11위로 선정됐습니다.

박 대통령이 이 순위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이 순위에 포함됐습니다.

포브스는 박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에서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당선된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라고 소개했습니다.

1위에는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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