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 40억 원 어치 가로챈 일당 입건
입력 2013.05.23 (06:03)
수정 2013.05.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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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수십억 원 상당의 골동품을 가로챈 혐의로 42살 구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 씨 등은 지난 17일 오전 10시쯤, 부산 우동에 있는 사업가 63살 김 모씨의 집에 미리 훔친 출입카드를 이용해 침입한 뒤 통일신라시대 금동여래불상 등 시가 41억 상당의 골동품 3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구 씨는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골동품을 팔아주겠다며 6달간 김씨의 집을 자주 드나들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 씨 등은 지난 17일 오전 10시쯤, 부산 우동에 있는 사업가 63살 김 모씨의 집에 미리 훔친 출입카드를 이용해 침입한 뒤 통일신라시대 금동여래불상 등 시가 41억 상당의 골동품 3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구 씨는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골동품을 팔아주겠다며 6달간 김씨의 집을 자주 드나들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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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동품 40억 원 어치 가로챈 일당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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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3 06:03:26
- 수정2013-05-23 16:29:59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수십억 원 상당의 골동품을 가로챈 혐의로 42살 구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 씨 등은 지난 17일 오전 10시쯤, 부산 우동에 있는 사업가 63살 김 모씨의 집에 미리 훔친 출입카드를 이용해 침입한 뒤 통일신라시대 금동여래불상 등 시가 41억 상당의 골동품 3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구 씨는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골동품을 팔아주겠다며 6달간 김씨의 집을 자주 드나들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 씨 등은 지난 17일 오전 10시쯤, 부산 우동에 있는 사업가 63살 김 모씨의 집에 미리 훔친 출입카드를 이용해 침입한 뒤 통일신라시대 금동여래불상 등 시가 41억 상당의 골동품 3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구 씨는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골동품을 팔아주겠다며 6달간 김씨의 집을 자주 드나들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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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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