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던 러시아 출신 한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이를 제지하던 수사관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미국 FBI는 러시아 출신의 미국인 이브라김 토다셰프가 현지시간 22일 새벽 플로리다주에서 연방수사관, 매사추세츠주 경찰관 등에게 조사를 받던 중 칼을 들고 난동을 부려 수사관이 발사한 총을 맞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토다셰프는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 관련 직접적인 용의자는 아니며, 2011년 보스턴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으로 조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FBI는 러시아 출신의 미국인 이브라김 토다셰프가 현지시간 22일 새벽 플로리다주에서 연방수사관, 매사추세츠주 경찰관 등에게 조사를 받던 중 칼을 들고 난동을 부려 수사관이 발사한 총을 맞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토다셰프는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 관련 직접적인 용의자는 아니며, 2011년 보스턴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으로 조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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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테러 조사받다 난동 부린 러시아인 총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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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3 06:03:27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던 러시아 출신 한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이를 제지하던 수사관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미국 FBI는 러시아 출신의 미국인 이브라김 토다셰프가 현지시간 22일 새벽 플로리다주에서 연방수사관, 매사추세츠주 경찰관 등에게 조사를 받던 중 칼을 들고 난동을 부려 수사관이 발사한 총을 맞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토다셰프는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 관련 직접적인 용의자는 아니며, 2011년 보스턴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으로 조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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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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