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직원의 절반을 현장으로 보내 일하게 하는 '현장 활동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직원들로 하여금 당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사무실을 떠나 현장에서 업무 관련 시설을 살피고 민원인의 얘기를 직접 듣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현장 방문이 아니더라도 시민단체와 전문가, 자치구 공무원들과 만나 정책간담회 등을 갖도록 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현장활동을 통해 우수한 시정 아이디어를 내놓은 10팀을 연말에 선발해 포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직원들로 하여금 당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사무실을 떠나 현장에서 업무 관련 시설을 살피고 민원인의 얘기를 직접 듣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현장 방문이 아니더라도 시민단체와 전문가, 자치구 공무원들과 만나 정책간담회 등을 갖도록 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현장활동을 통해 우수한 시정 아이디어를 내놓은 10팀을 연말에 선발해 포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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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공무원 절반, 매주 금요일엔 현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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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3 08:50:11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직원의 절반을 현장으로 보내 일하게 하는 '현장 활동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직원들로 하여금 당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사무실을 떠나 현장에서 업무 관련 시설을 살피고 민원인의 얘기를 직접 듣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현장 방문이 아니더라도 시민단체와 전문가, 자치구 공무원들과 만나 정책간담회 등을 갖도록 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현장활동을 통해 우수한 시정 아이디어를 내놓은 10팀을 연말에 선발해 포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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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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