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제재 추가 추진…원유 수출 제한 강화
입력 2013.05.23 (10:35)
수정 2013.05.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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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외교위원회는 이란의 핵개발 저지를 위해 제재를 강화한 '이란 핵 방지' 법안을 가결했습니다.
법안은 핵무기 개발에 이용되는 돈줄을 막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이란의 원유 수출을 하루 100만 배럴 이하로 제한하고 외환으로 거래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법안은 만장일치로 하원 외교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앞으로 상·하원에서 가결되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을 받으면 발효됩니다.
법안은 핵무기 개발에 이용되는 돈줄을 막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이란의 원유 수출을 하루 100만 배럴 이하로 제한하고 외환으로 거래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법안은 만장일치로 하원 외교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앞으로 상·하원에서 가결되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을 받으면 발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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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이란 제재 추가 추진…원유 수출 제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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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3 10:35:00
- 수정2013-05-23 19:46:17
미 하원 외교위원회는 이란의 핵개발 저지를 위해 제재를 강화한 '이란 핵 방지' 법안을 가결했습니다.
법안은 핵무기 개발에 이용되는 돈줄을 막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이란의 원유 수출을 하루 100만 배럴 이하로 제한하고 외환으로 거래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법안은 만장일치로 하원 외교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앞으로 상·하원에서 가결되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을 받으면 발효됩니다.
법안은 핵무기 개발에 이용되는 돈줄을 막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이란의 원유 수출을 하루 100만 배럴 이하로 제한하고 외환으로 거래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법안은 만장일치로 하원 외교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앞으로 상·하원에서 가결되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을 받으면 발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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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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