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상가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혐의로 51살 송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송씨는 지난달 4일 새벽 서울 장사동 한 가전제품 판매장의 자물쇠를 자르고 침입해 현금 135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68차례에 걸쳐 모두 4백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송씨는 현금 거래가 많고 보안이 허술한 상가를 범행대상으로 삼았다고 말했습니다.
송씨는 지난달 4일 새벽 서울 장사동 한 가전제품 판매장의 자물쇠를 자르고 침입해 현금 135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68차례에 걸쳐 모두 4백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송씨는 현금 거래가 많고 보안이 허술한 상가를 범행대상으로 삼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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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 돌며 현금 훔친 혐의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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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3 10:48:57
서울 혜화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상가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혐의로 51살 송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송씨는 지난달 4일 새벽 서울 장사동 한 가전제품 판매장의 자물쇠를 자르고 침입해 현금 135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68차례에 걸쳐 모두 4백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송씨는 현금 거래가 많고 보안이 허술한 상가를 범행대상으로 삼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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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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