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국역 전동차 고장…시민들 불편
입력 2013.05.23 (10:55)
수정 2013.05.23 (16: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충무로 방향으로 출발하려던 전동차가 멈춰 서 출근길 시민 7백여 명이 전동차를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열차가 출발하기 전 출입문이 모두 닫혔는지를 확인하는 기관실내 표시 점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기관사가 안전을 위해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메트로는 고장난 전동차를 예비 선로로 이동시킨 뒤 곧 다음 열차가 안국역에 도착해 열차 운행에 큰 차질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열차가 출발하기 전 출입문이 모두 닫혔는지를 확인하는 기관실내 표시 점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기관사가 안전을 위해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메트로는 고장난 전동차를 예비 선로로 이동시킨 뒤 곧 다음 열차가 안국역에 도착해 열차 운행에 큰 차질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안국역 전동차 고장…시민들 불편
-
- 입력 2013-05-23 10:55:09
- 수정2013-05-23 16:14:01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충무로 방향으로 출발하려던 전동차가 멈춰 서 출근길 시민 7백여 명이 전동차를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열차가 출발하기 전 출입문이 모두 닫혔는지를 확인하는 기관실내 표시 점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기관사가 안전을 위해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메트로는 고장난 전동차를 예비 선로로 이동시킨 뒤 곧 다음 열차가 안국역에 도착해 열차 운행에 큰 차질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열차가 출발하기 전 출입문이 모두 닫혔는지를 확인하는 기관실내 표시 점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기관사가 안전을 위해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메트로는 고장난 전동차를 예비 선로로 이동시킨 뒤 곧 다음 열차가 안국역에 도착해 열차 운행에 큰 차질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
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김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