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내항 8부두를 시민들에게 개방하라며 관련단체 회원들이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내항 8부두 시민광장 추진위원회 하승보 위원장 등 2명은 오늘 새벽 3시 반부터 인천 중구 월미산 전망대 옥탑에서 내항 8부두 개방을 촉구하는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내항 8부두를 개방하겠다는 확답을 받을 때까지 농성을 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항 내항 8부두 인근 주민들은 지난 40년 동안 하역작업으로 인한 소음과 분진 등에 시달려 왔다며 부두를 시민광장으로 개방해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내항 8부두 시민광장 추진위원회 하승보 위원장 등 2명은 오늘 새벽 3시 반부터 인천 중구 월미산 전망대 옥탑에서 내항 8부두 개방을 촉구하는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내항 8부두를 개방하겠다는 확답을 받을 때까지 농성을 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항 내항 8부두 인근 주민들은 지난 40년 동안 하역작업으로 인한 소음과 분진 등에 시달려 왔다며 부두를 시민광장으로 개방해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항 8부두 개방하라” 농성 돌입
-
- 입력 2013-05-23 11:12:20
인천항 내항 8부두를 시민들에게 개방하라며 관련단체 회원들이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내항 8부두 시민광장 추진위원회 하승보 위원장 등 2명은 오늘 새벽 3시 반부터 인천 중구 월미산 전망대 옥탑에서 내항 8부두 개방을 촉구하는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내항 8부두를 개방하겠다는 확답을 받을 때까지 농성을 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항 내항 8부두 인근 주민들은 지난 40년 동안 하역작업으로 인한 소음과 분진 등에 시달려 왔다며 부두를 시민광장으로 개방해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
임종빈 기자 chef@kbs.co.kr
임종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