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최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 비용으로 프랑스 칸영화제에 다녀와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윤의장은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 직원들과 칸영화제에 다녀왔으며, 이 과정에서 도의회의 예산 심의를 받는 사무국이 항공료와 숙박비 등 경비 3백여만 원을 부담했습니다.
윤의장은 당시 예정돼 있던 경기도 행사에 불참했고 공식일정에는 지역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기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의장은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 직원들과 칸영화제에 다녀왔으며, 이 과정에서 도의회의 예산 심의를 받는 사무국이 항공료와 숙박비 등 경비 3백여만 원을 부담했습니다.
윤의장은 당시 예정돼 있던 경기도 행사에 불참했고 공식일정에는 지역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기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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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칸영화제 참석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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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3 11:12:20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최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 비용으로 프랑스 칸영화제에 다녀와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윤의장은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 직원들과 칸영화제에 다녀왔으며, 이 과정에서 도의회의 예산 심의를 받는 사무국이 항공료와 숙박비 등 경비 3백여만 원을 부담했습니다.
윤의장은 당시 예정돼 있던 경기도 행사에 불참했고 공식일정에는 지역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기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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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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