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살 유족 위한 ‘치유캠프’ 운영

입력 2013.05.23 (11:29) 수정 2013.05.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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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다음 달 8일부터 이틀간 충남 홍성 풀무 공동체 마을에서 자살 유가족 치유 캠프인 '마음 이음 1080 캠프'를 엽니다.

이번 캠프는 허브 가꾸기 체험인 '꿈이 있는 뜰'과 전문가의 강연인 '마음 이음 소통', 그리고 어려움을 서로 털어놓고 논의하는 '희망 나눔으로 무르익다'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서울시는 또 유족이 스스로 정신적 고통에서 회복하도록 자조 모임인 '자작나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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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자살 유족 위한 ‘치유캠프’ 운영
    • 입력 2013-05-23 11:29:15
    • 수정2013-05-23 16:14:01
    사회
서울시가 다음 달 8일부터 이틀간 충남 홍성 풀무 공동체 마을에서 자살 유가족 치유 캠프인 '마음 이음 1080 캠프'를 엽니다.

이번 캠프는 허브 가꾸기 체험인 '꿈이 있는 뜰'과 전문가의 강연인 '마음 이음 소통', 그리고 어려움을 서로 털어놓고 논의하는 '희망 나눔으로 무르익다'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서울시는 또 유족이 스스로 정신적 고통에서 회복하도록 자조 모임인 '자작나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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