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늘 도심 농업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수생식물 재배지 주변에 5백여 개, 시청 신청사 앞에 4백여 개 등 모두 9백여 개의 상자논을 설치해 오는 10월까지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재배되는 벼는 서울의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칠보와 삼광, 하이아미 같은 품종이며 벼 상자에 왕우렁이를 풀어 잡초와 병해충을 줄이는 친환경 재배기술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 벼가 자라는 전 과정을 시민이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도시농업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광화문 광장에 상자논을 설치해 7천 포기의 벼를 수확해 사회단체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재배되는 벼는 서울의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칠보와 삼광, 하이아미 같은 품종이며 벼 상자에 왕우렁이를 풀어 잡초와 병해충을 줄이는 친환경 재배기술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 벼가 자라는 전 과정을 시민이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도시농업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광화문 광장에 상자논을 설치해 7천 포기의 벼를 수확해 사회단체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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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광화문광장·서울시청사 앞에 벼농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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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3 11:37:35
서울시가 오늘 도심 농업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수생식물 재배지 주변에 5백여 개, 시청 신청사 앞에 4백여 개 등 모두 9백여 개의 상자논을 설치해 오는 10월까지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재배되는 벼는 서울의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칠보와 삼광, 하이아미 같은 품종이며 벼 상자에 왕우렁이를 풀어 잡초와 병해충을 줄이는 친환경 재배기술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 벼가 자라는 전 과정을 시민이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도시농업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광화문 광장에 상자논을 설치해 7천 포기의 벼를 수확해 사회단체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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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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