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전우회 등 보수단체 회원 4백여 명은 오늘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 우익 정치인들의 역사 왜곡과 거듭되는 망언을 규탄하고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최근 하시모토 도루 일본 오사카 시장이 한국군도 월남전 때 베트남 현지 여성들을 성적으로 이용했다며 일제의 위안부 만행을 옹호한 것에 대해 위안부 망언도 모자라 월남전 참전자들까지 모욕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최근 하시모토 도루 일본 오사카 시장이 한국군도 월남전 때 베트남 현지 여성들을 성적으로 이용했다며 일제의 위안부 만행을 옹호한 것에 대해 위안부 망언도 모자라 월남전 참전자들까지 모욕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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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단체 “日 위안부 망언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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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3 15:19:16
고엽제전우회 등 보수단체 회원 4백여 명은 오늘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 우익 정치인들의 역사 왜곡과 거듭되는 망언을 규탄하고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최근 하시모토 도루 일본 오사카 시장이 한국군도 월남전 때 베트남 현지 여성들을 성적으로 이용했다며 일제의 위안부 만행을 옹호한 것에 대해 위안부 망언도 모자라 월남전 참전자들까지 모욕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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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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