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인근에 있는 고시텔에서 불이 나 40살 김 모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가 고시텔 방안에 머무르다 실수로 불을 냈으며, 고시텔 주인이 불을 끈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화상을 입은 김 씨를 병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김 씨가 '염산테러'를 당한 것으로 잘못 전달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서는 등 한때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가 고시텔 방안에 머무르다 실수로 불을 냈으며, 고시텔 주인이 불을 끈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화상을 입은 김 씨를 병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김 씨가 '염산테러'를 당한 것으로 잘못 전달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서는 등 한때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원역 인근 고시텔 화재…40대 부상
-
- 입력 2013-05-23 15:58:28
오늘 오전 7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인근에 있는 고시텔에서 불이 나 40살 김 모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가 고시텔 방안에 머무르다 실수로 불을 냈으며, 고시텔 주인이 불을 끈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화상을 입은 김 씨를 병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김 씨가 '염산테러'를 당한 것으로 잘못 전달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서는 등 한때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
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송명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