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 민주화 법안이 기업 경영의 자율성을 해쳐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오늘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포럼 강연에서 이렇게 말하고 경제 민주화에 대해서는 확대 해석되는 부분이 있다며 국정 과제에 담긴 내용이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 민주화의 방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또 경제적 약자가 불공정 거래로 피해 봐선 안 되고, 대기업은 부당한 행위를 해서는 안 되는 등의 큰 원칙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오늘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포럼 강연에서 이렇게 말하고 경제 민주화에 대해서는 확대 해석되는 부분이 있다며 국정 과제에 담긴 내용이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 민주화의 방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또 경제적 약자가 불공정 거래로 피해 봐선 안 되고, 대기업은 부당한 행위를 해서는 안 되는 등의 큰 원칙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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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오석 “기업경영 자율성 해치는 법안 수용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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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3 17:00:36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 민주화 법안이 기업 경영의 자율성을 해쳐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오늘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포럼 강연에서 이렇게 말하고 경제 민주화에 대해서는 확대 해석되는 부분이 있다며 국정 과제에 담긴 내용이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 민주화의 방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또 경제적 약자가 불공정 거래로 피해 봐선 안 되고, 대기업은 부당한 행위를 해서는 안 되는 등의 큰 원칙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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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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