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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핵·이란핵 대비해 ‘우주기반 MD’ 구축해야”
입력 2013.05.23 (17:58) 국제
미국이 북한과 이란의 핵무기 등에 대처하려면 우주 기반의 미사일 방어 MD 체계를 개발하고 미군의 핵무기 체계도 더욱 현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보수성향 헤리티지재단의 안보 분석가인 미카엘라 더지는 현지 시각으로 21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국방수권법을 위해 해야 할 10가지'라는 글에서 이 같이 제안했습니다.

더지는 북한과 이란은 현재 공공연하게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국방수권법은 미군의 포괄적이고 다층적인 MD 개발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MD 체계에는 우주기반 MD와 동부 해안 방어용 MD도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지는 또 미국의 핵무기는 본토와 동맹국을 보호하고 적의 공격에 대한 억제력을 충분히 제공해야 한다면서 핵무기 기반을 더욱 현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미 하원 군사위원회는 이번 주부터 소위별로 2014 회계연도 국방수권법 조항을 손질하는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 “美, 북핵·이란핵 대비해 ‘우주기반 MD’ 구축해야”
    • 입력 2013-05-23 17:58:04
    국제
미국이 북한과 이란의 핵무기 등에 대처하려면 우주 기반의 미사일 방어 MD 체계를 개발하고 미군의 핵무기 체계도 더욱 현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보수성향 헤리티지재단의 안보 분석가인 미카엘라 더지는 현지 시각으로 21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국방수권법을 위해 해야 할 10가지'라는 글에서 이 같이 제안했습니다.

더지는 북한과 이란은 현재 공공연하게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국방수권법은 미군의 포괄적이고 다층적인 MD 개발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MD 체계에는 우주기반 MD와 동부 해안 방어용 MD도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지는 또 미국의 핵무기는 본토와 동맹국을 보호하고 적의 공격에 대한 억제력을 충분히 제공해야 한다면서 핵무기 기반을 더욱 현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미 하원 군사위원회는 이번 주부터 소위별로 2014 회계연도 국방수권법 조항을 손질하는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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