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가 출범 30년만에 처음으로 경영 공시를 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수입과 지출 항목이 표시된 결산서를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연맹은 중계권료 등으로 약 162억 원의 수입을 올렸고 홍보와 마케팅 등에 약 157억원을 지출했습니다.
연맹은 K리그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매년 홈페이지를 통해 결산서를 공시할 계획입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수입과 지출 항목이 표시된 결산서를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연맹은 중계권료 등으로 약 162억 원의 수입을 올렸고 홍보와 마케팅 등에 약 157억원을 지출했습니다.
연맹은 K리그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매년 홈페이지를 통해 결산서를 공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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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첫 경영공시…지난해 수입 16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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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3 18:56:38
프로축구 K리그가 출범 30년만에 처음으로 경영 공시를 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수입과 지출 항목이 표시된 결산서를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연맹은 중계권료 등으로 약 162억 원의 수입을 올렸고 홍보와 마케팅 등에 약 157억원을 지출했습니다.
연맹은 K리그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매년 홈페이지를 통해 결산서를 공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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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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