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지역 한 성형외과 의사와 간호사들이 여성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여성 이모 씨가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성형외과에서 지난 3월 가슴 성형수술을 받던 도중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고소장을 통해 해당 의원 의사와 간호사 10여 명이 자신을 수면마취해 놓고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고, 수술 도중 대화 내용을 녹음해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여성 이모 씨가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성형외과에서 지난 3월 가슴 성형수술을 받던 도중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고소장을 통해 해당 의원 의사와 간호사 10여 명이 자신을 수면마취해 놓고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고, 수술 도중 대화 내용을 녹음해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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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성형외과 의사 등 ‘수술 중 성추행’ 혐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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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3 21:10:43
서울 강남지역 한 성형외과 의사와 간호사들이 여성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여성 이모 씨가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성형외과에서 지난 3월 가슴 성형수술을 받던 도중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고소장을 통해 해당 의원 의사와 간호사 10여 명이 자신을 수면마취해 놓고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고, 수술 도중 대화 내용을 녹음해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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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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