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7⅓이닝 2실점…시즌 5승!
입력 2013.05.24 (00:41)
수정 2013.05.2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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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놓치지 말아야할 경기, 놓쳐선 안 될 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에서 확인하시죠!
지난 새벽,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밀워키전에 선발 등판하면서 야구팬들을 잠 못 들게 했는데요.
메이저리그 10번째 등판 만에 벌써 5승을 거두면서 데뷔 첫 해 10승 이상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경기 소식, 이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밀워키는 오른손 타자를 8명이나 배치했지만 류현진도 대비책이 있었습니다.
포수가 타자의 자세를 본 뒤 사인을 바꿉니다.
류현진은 정확히 몸쪽 직구를 던져 범타 처리합니다.
류현진은 이처럼 몸쪽과 낮은 공 제구에 성공하며 오른손 강타자들을 땅볼로 잡아냈습니다.
타선이 7점을 뽑아내자 류현진은 더 과감해졌습니다.
삼진 4개 가운데 3개를 몸쪽 직구로 잡았습니다.
6회 실투로 한점 홈런을 맞았지만 류현진은 올시즌 가장 긴 8회 원아웃까지 6안타 2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5승을 달성했습니다.
<인터뷰> 돈 매팅리(감독) : "이 야구장은 투수에게 불리한 곳인데 잘 던져줬습니다. 오른손 타자로 구성된 타선에 많이 신경쓰라고 했습니다."
팀 동료들도 여러차례 환상적인 호수비로 류현진의 승리를 도왔습니다.
10번째 등판만에 5승, 류현진은 스물 세, 네번 더 나올 수 있어 산술적으로는 박찬호의 한국인 최다승인 18승까지 노려볼만한 추세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놓치지 말아야할 경기, 놓쳐선 안 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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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새벽,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밀워키전에 선발 등판하면서 야구팬들을 잠 못 들게 했는데요.
메이저리그 10번째 등판 만에 벌써 5승을 거두면서 데뷔 첫 해 10승 이상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경기 소식, 이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밀워키는 오른손 타자를 8명이나 배치했지만 류현진도 대비책이 있었습니다.
포수가 타자의 자세를 본 뒤 사인을 바꿉니다.
류현진은 정확히 몸쪽 직구를 던져 범타 처리합니다.
류현진은 이처럼 몸쪽과 낮은 공 제구에 성공하며 오른손 강타자들을 땅볼로 잡아냈습니다.
타선이 7점을 뽑아내자 류현진은 더 과감해졌습니다.
삼진 4개 가운데 3개를 몸쪽 직구로 잡았습니다.
6회 실투로 한점 홈런을 맞았지만 류현진은 올시즌 가장 긴 8회 원아웃까지 6안타 2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5승을 달성했습니다.
<인터뷰> 돈 매팅리(감독) : "이 야구장은 투수에게 불리한 곳인데 잘 던져줬습니다. 오른손 타자로 구성된 타선에 많이 신경쓰라고 했습니다."
팀 동료들도 여러차례 환상적인 호수비로 류현진의 승리를 도왔습니다.
10번째 등판만에 5승, 류현진은 스물 세, 네번 더 나올 수 있어 산술적으로는 박찬호의 한국인 최다승인 18승까지 노려볼만한 추세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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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7⅓이닝 2실점…시즌 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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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4 05:54:25
- 수정2013-05-24 07: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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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말아야할 경기, 놓쳐선 안 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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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새벽,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밀워키전에 선발 등판하면서 야구팬들을 잠 못 들게 했는데요.
메이저리그 10번째 등판 만에 벌써 5승을 거두면서 데뷔 첫 해 10승 이상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경기 소식, 이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밀워키는 오른손 타자를 8명이나 배치했지만 류현진도 대비책이 있었습니다.
포수가 타자의 자세를 본 뒤 사인을 바꿉니다.
류현진은 정확히 몸쪽 직구를 던져 범타 처리합니다.
류현진은 이처럼 몸쪽과 낮은 공 제구에 성공하며 오른손 강타자들을 땅볼로 잡아냈습니다.
타선이 7점을 뽑아내자 류현진은 더 과감해졌습니다.
삼진 4개 가운데 3개를 몸쪽 직구로 잡았습니다.
6회 실투로 한점 홈런을 맞았지만 류현진은 올시즌 가장 긴 8회 원아웃까지 6안타 2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5승을 달성했습니다.
<인터뷰> 돈 매팅리(감독) : "이 야구장은 투수에게 불리한 곳인데 잘 던져줬습니다. 오른손 타자로 구성된 타선에 많이 신경쓰라고 했습니다."
팀 동료들도 여러차례 환상적인 호수비로 류현진의 승리를 도왔습니다.
10번째 등판만에 5승, 류현진은 스물 세, 네번 더 나올 수 있어 산술적으로는 박찬호의 한국인 최다승인 18승까지 노려볼만한 추세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놓치지 말아야할 경기, 놓쳐선 안 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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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새벽,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밀워키전에 선발 등판하면서 야구팬들을 잠 못 들게 했는데요.
메이저리그 10번째 등판 만에 벌써 5승을 거두면서 데뷔 첫 해 10승 이상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경기 소식, 이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밀워키는 오른손 타자를 8명이나 배치했지만 류현진도 대비책이 있었습니다.
포수가 타자의 자세를 본 뒤 사인을 바꿉니다.
류현진은 정확히 몸쪽 직구를 던져 범타 처리합니다.
류현진은 이처럼 몸쪽과 낮은 공 제구에 성공하며 오른손 강타자들을 땅볼로 잡아냈습니다.
타선이 7점을 뽑아내자 류현진은 더 과감해졌습니다.
삼진 4개 가운데 3개를 몸쪽 직구로 잡았습니다.
6회 실투로 한점 홈런을 맞았지만 류현진은 올시즌 가장 긴 8회 원아웃까지 6안타 2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5승을 달성했습니다.
<인터뷰> 돈 매팅리(감독) : "이 야구장은 투수에게 불리한 곳인데 잘 던져줬습니다. 오른손 타자로 구성된 타선에 많이 신경쓰라고 했습니다."
팀 동료들도 여러차례 환상적인 호수비로 류현진의 승리를 도왔습니다.
10번째 등판만에 5승, 류현진은 스물 세, 네번 더 나올 수 있어 산술적으로는 박찬호의 한국인 최다승인 18승까지 노려볼만한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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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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