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인천 중산동의 한 도로에서 38살 송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에 세워진 CCTV 기둥을 들이받아 송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당시 안개가 짙게 끼어 있던 점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안개가 짙게 끼어 있던 점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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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기둥 들이받아…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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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4 06:17:30
오늘 새벽 1시쯤 인천 중산동의 한 도로에서 38살 송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에 세워진 CCTV 기둥을 들이받아 송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당시 안개가 짙게 끼어 있던 점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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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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