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통절한 반성이 전후 일본의 출발점”
입력 2013.05.24 (09:07)
수정 2013.05.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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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아시아 국가들에 큰 피해를 줬다는 반성이 전후 일본의 출발점이라며 한중 양국과의 관계 회복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어제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주최한 만찬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과거 아시아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큰 손해와 고통을 안겼으며 이에 대한 통절한 반성이 전후 일본의 원점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언급은 지난 1995년 무라야마 총리의 담화에 포함된 문구입니다.
아베 총리는 어제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주최한 만찬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과거 아시아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큰 손해와 고통을 안겼으며 이에 대한 통절한 반성이 전후 일본의 원점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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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총리 “통절한 반성이 전후 일본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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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4 09:07:20
- 수정2013-05-24 10:51:48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아시아 국가들에 큰 피해를 줬다는 반성이 전후 일본의 출발점이라며 한중 양국과의 관계 회복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어제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주최한 만찬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과거 아시아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큰 손해와 고통을 안겼으며 이에 대한 통절한 반성이 전후 일본의 원점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언급은 지난 1995년 무라야마 총리의 담화에 포함된 문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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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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