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땅값이 3월보다 0.13% 올라 올 들어 상승폭이 가장 높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땅값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달 땅값이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을 기록했던 2008년 10월보다 0.23%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서울이 0.16% 오르며 석 달 연속 상승한 가운데 송파구가 0.36% 올라 상승률 1위를 기록한 반면 용산구는 0.63%떨어져 하락률이 가장 컸습니다.
세종시는 지난달에도 0.62% 올라 지난해 3월부터 1년2개월 연속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땅값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달 땅값이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을 기록했던 2008년 10월보다 0.23%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서울이 0.16% 오르며 석 달 연속 상승한 가운데 송파구가 0.36% 올라 상승률 1위를 기록한 반면 용산구는 0.63%떨어져 하락률이 가장 컸습니다.
세종시는 지난달에도 0.62% 올라 지난해 3월부터 1년2개월 연속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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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땅값 상승률 연중 최고치…세종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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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4 09:21:57
지난달 땅값이 3월보다 0.13% 올라 올 들어 상승폭이 가장 높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땅값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달 땅값이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을 기록했던 2008년 10월보다 0.23%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서울이 0.16% 오르며 석 달 연속 상승한 가운데 송파구가 0.36% 올라 상승률 1위를 기록한 반면 용산구는 0.63%떨어져 하락률이 가장 컸습니다.
세종시는 지난달에도 0.62% 올라 지난해 3월부터 1년2개월 연속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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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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