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신한은행, 우대용 교통카드 양해각서

입력 2013.05.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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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신한카드, 신한은행 컨소시엄과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신한 측은 카드 발급과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분담하고, 서울시는 카드 서비스와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을 만들게 됩니다.

우대용 교통카드는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지급되는 카드로 지난 2008년 처음 발급돼 지금까지 192만 매가 발급됐으며 지하철 무료 승차도 가능합니다.

노인과 장애인은 주민등록지 주민센터에서, 국가유공자는 보훈지청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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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신한은행, 우대용 교통카드 양해각서
    • 입력 2013-05-24 09:34:08
    사회
서울시가 신한카드, 신한은행 컨소시엄과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신한 측은 카드 발급과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분담하고, 서울시는 카드 서비스와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을 만들게 됩니다. 우대용 교통카드는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지급되는 카드로 지난 2008년 처음 발급돼 지금까지 192만 매가 발급됐으며 지하철 무료 승차도 가능합니다. 노인과 장애인은 주민등록지 주민센터에서, 국가유공자는 보훈지청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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