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4 시즌 한국프로농구에서 뛸 외국인 선수를 뽑는 트라이아웃에 473명이 신청했다.
이는 2012년 트라이아웃 때 신청자 578명보다 다소 줄어든 숫자라고 KBL이 24일 밝혔다.
KBL은 참가 신청 선수의 관련 서류를 구단에 보내 5월 말까지 검토를 거친 후 초청 선수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올해 트라이아웃은 7월 22일부터 사흘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참가를 신청한 선수 중에는 2011-2012시즌 부산 KT를 플레이오프 4강으로 이끈 찰스 로드, 울산 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스에서 활약한 크리스 윌리엄스 등 총 66명의 KBL 경력 선수가 포함됐다.
이는 2012년 트라이아웃 때 신청자 578명보다 다소 줄어든 숫자라고 KBL이 24일 밝혔다.
KBL은 참가 신청 선수의 관련 서류를 구단에 보내 5월 말까지 검토를 거친 후 초청 선수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올해 트라이아웃은 7월 22일부터 사흘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참가를 신청한 선수 중에는 2011-2012시즌 부산 KT를 플레이오프 4강으로 이끈 찰스 로드, 울산 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스에서 활약한 크리스 윌리엄스 등 총 66명의 KBL 경력 선수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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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외인 트라이아웃에 473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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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4 10:12:18
2013-2014 시즌 한국프로농구에서 뛸 외국인 선수를 뽑는 트라이아웃에 473명이 신청했다.
이는 2012년 트라이아웃 때 신청자 578명보다 다소 줄어든 숫자라고 KBL이 24일 밝혔다.
KBL은 참가 신청 선수의 관련 서류를 구단에 보내 5월 말까지 검토를 거친 후 초청 선수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올해 트라이아웃은 7월 22일부터 사흘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참가를 신청한 선수 중에는 2011-2012시즌 부산 KT를 플레이오프 4강으로 이끈 찰스 로드, 울산 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스에서 활약한 크리스 윌리엄스 등 총 66명의 KBL 경력 선수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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