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전두환 前 대통령 미납 추징금 집행 전담팀 구성
입력 2013.05.24 (10:52)
수정 2013.05.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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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오는 10월 추징 시효가 끝나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집행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담팀은 재산 추적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검사를 팀장으로 해 전문 수사관 7명으로 구성됐으며, 대검 첨단범죄수사과 소속 수사관들도 재산 추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검은 또 천만 원 이상 벌과금 미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검 공판송무부에 '고액 벌과금 집행팀'을 꾸려 100일간 운영하고, 일선 검찰청에도 '집중 집행반'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집중 진행반은 검거기동과 재산추적, 강제집행의 세 팀으로 구성되며, 벌과금 미납자의 소재 파악과 검거, 은닉 재산 추적 등을 맡게 됩니다.
전담팀은 재산 추적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검사를 팀장으로 해 전문 수사관 7명으로 구성됐으며, 대검 첨단범죄수사과 소속 수사관들도 재산 추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검은 또 천만 원 이상 벌과금 미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검 공판송무부에 '고액 벌과금 집행팀'을 꾸려 100일간 운영하고, 일선 검찰청에도 '집중 집행반'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집중 진행반은 검거기동과 재산추적, 강제집행의 세 팀으로 구성되며, 벌과금 미납자의 소재 파악과 검거, 은닉 재산 추적 등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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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전두환 前 대통령 미납 추징금 집행 전담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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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4 10:52:15
- 수정2013-05-25 08:03:26
대검찰청은 오는 10월 추징 시효가 끝나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집행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담팀은 재산 추적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검사를 팀장으로 해 전문 수사관 7명으로 구성됐으며, 대검 첨단범죄수사과 소속 수사관들도 재산 추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검은 또 천만 원 이상 벌과금 미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검 공판송무부에 '고액 벌과금 집행팀'을 꾸려 100일간 운영하고, 일선 검찰청에도 '집중 집행반'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집중 진행반은 검거기동과 재산추적, 강제집행의 세 팀으로 구성되며, 벌과금 미납자의 소재 파악과 검거, 은닉 재산 추적 등을 맡게 됩니다.
전담팀은 재산 추적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검사를 팀장으로 해 전문 수사관 7명으로 구성됐으며, 대검 첨단범죄수사과 소속 수사관들도 재산 추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검은 또 천만 원 이상 벌과금 미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검 공판송무부에 '고액 벌과금 집행팀'을 꾸려 100일간 운영하고, 일선 검찰청에도 '집중 집행반'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집중 진행반은 검거기동과 재산추적, 강제집행의 세 팀으로 구성되며, 벌과금 미납자의 소재 파악과 검거, 은닉 재산 추적 등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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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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