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달리기 행사 잇따라 열려

입력 2013.05.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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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토요일인 내일 상암동 월드컵 평화의 광장에서 20대 여성들이 참여하는 달리기 대회를 엽니다.

7km를 달리는 이 대회는 세계 13개 도시에서 함께 열리는 행사로 서울시에서는 2011년부터 시작됐습니다.

또 일요일인 모레에는 오전 8시부터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리기와 함께 기부활동을 벌이는 '뉴 레이스 서울 2013' 행사가 열립니다.

이에 따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종합운동장부터 잠실대교 구간 하위 4개 차선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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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달리기 행사 잇따라 열려
    • 입력 2013-05-24 11:34:27
    사회
서울시가 토요일인 내일 상암동 월드컵 평화의 광장에서 20대 여성들이 참여하는 달리기 대회를 엽니다. 7km를 달리는 이 대회는 세계 13개 도시에서 함께 열리는 행사로 서울시에서는 2011년부터 시작됐습니다. 또 일요일인 모레에는 오전 8시부터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리기와 함께 기부활동을 벌이는 '뉴 레이스 서울 2013' 행사가 열립니다. 이에 따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종합운동장부터 잠실대교 구간 하위 4개 차선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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