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1시쯤 해군과 합동으로 소청도 남동쪽 30km 해상에서 불법 조업 중인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나포된 어선은 서해북방한계선을 8km 침범해 홍어와 꽃게 등을 200kg 가량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단속 과정에서 중국어선 10여 척이 뭉친 뒤 선원들이 쇠파이프 등을 휘둘렀고, 선장 등 선원 4명은 다른 중국어선으로 도망쳤다고 밝혔습니다.
나포된 어선은 서해북방한계선을 8km 침범해 홍어와 꽃게 등을 200kg 가량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단속 과정에서 중국어선 10여 척이 뭉친 뒤 선원들이 쇠파이프 등을 휘둘렀고, 선장 등 선원 4명은 다른 중국어선으로 도망쳤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청도 인근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
- 입력 2013-05-24 11:38:41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1시쯤 해군과 합동으로 소청도 남동쪽 30km 해상에서 불법 조업 중인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나포된 어선은 서해북방한계선을 8km 침범해 홍어와 꽃게 등을 200kg 가량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단속 과정에서 중국어선 10여 척이 뭉친 뒤 선원들이 쇠파이프 등을 휘둘렀고, 선장 등 선원 4명은 다른 중국어선으로 도망쳤다고 밝혔습니다.
-
-
임종빈 기자 chef@kbs.co.kr
임종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