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HOT 5] 볼수록 놀라워라~!

<앵커 멘트>

멋지고! 재미있고! 황당한!!

화제의 장면만 모았습니다.

주간베스트, 핫 5입니다!

<리포트>

5위. 두 가지 스포츠를 동시에!!

호주의 푸른 바다 위!

한 남성이 스킨스쿠버 장비를 갖추고 몸을 던집니다.

자유낙하를 즐기더니 낙하산을 펼쳐 물에 착륙!

이번엔 잠수를 하는데요~

짜릿한 스카이 다이빙과 시원한 스쿠버 다이빙! 두 개의 레포츠를 동시에 즐긴다면 기분 최고였겠죠?!

4위. 골키퍼가 기가 막혀!

한 골키퍼가 승부차기에서 잘 막았다 싶었는데!!!!

기뻐하는 사이! 공에 회전이 걸리더니 골문 안으로 들어갑니다.

몰도바 리그에선 골키퍼가 패스를 하려다가 자책골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그것도 하필 데뷔전에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3위.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노리스 콜이 상대 선수에게 보기에도 민망한 반칙을 합니다.

상대선수는 얼마나 아프고 당황스러웠을까요?

우승 인터뷰 중이던 갈라타사라이의 한 선수는 리포터를 잔디에 눕히더니!

마이크를 빼앗아 거꾸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익살을 부렸네요???

2위.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선수?!

첼시 유니폼을 입은 한 꼬마가 아장아장~공을 몰고 갑니다.

두 살 난 조쉬 턴불! 첼시 골키퍼, 로스 턴불의 아들인데요~

골을 넣고! 잠시 멈칫하더니 세리머니까지! 이보다 귀여울 수 있을까요?

토레스의 아들도 아빠와 같은 등번호 9번을 달고 축구 유전자를 마음껏 뽐냈네요??

1위. 볼수록 놀라워라~!

한 남성이 줄에 매달려 낙하하면서 던진 공이 림을 통과합니다.

약 30미터 높이의 타워에서 농구공 넣기에 성공했는데요~!

트램펄린 위의 한 소년도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묘기를 선보였네요!!!

무릎에 낀 공을 골인!!!

실패를 모르는 도전자들의 노력과 끈기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