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더위 계속…주말도 30도 안팎

입력 2013.05.24 (12:57) 수정 2013.05.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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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의 낮기온은 33도까지 오르겠고 강릉도 31도로 동해안지역은 어제보다 5도에서 8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서울은 29도 예상됩니다.

이렇게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어제 오후 한 때 전력수급 경보 준비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의 더위를 대비해 일생생활에서 전력 사용 줄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과 일요일에도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는데요.

다만, 내일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지역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 번개와 함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이 잠시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각 위성영상을 보면 구름이 살짝 지나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29도 전주와 광주 31도 대구 33도로 어제만큼이나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최고 1에서 1.5m로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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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여름 더위 계속…주말도 30도 안팎
    • 입력 2013-05-24 12:58:36
    • 수정2013-05-24 13:06:02
    뉴스 12
오늘도 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의 낮기온은 33도까지 오르겠고 강릉도 31도로 동해안지역은 어제보다 5도에서 8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서울은 29도 예상됩니다.

이렇게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어제 오후 한 때 전력수급 경보 준비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의 더위를 대비해 일생생활에서 전력 사용 줄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과 일요일에도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는데요.

다만, 내일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지역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 번개와 함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이 잠시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각 위성영상을 보면 구름이 살짝 지나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29도 전주와 광주 31도 대구 33도로 어제만큼이나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최고 1에서 1.5m로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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