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이 인종 차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이사회를 열어, 선수나 심판이 경기장에서 인종 차별 행위를 하면 최소 10경기 출전을 정지시키고, 해당 구단에게 벌금과 함게 무관중 경기로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월 이탈리아 프로축구 친선전에 출전한 가나 출신 보아텡이 상대팀 팬에게 야유를 받고 경기를 포기하면서, 인종차별 대책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이사회를 열어, 선수나 심판이 경기장에서 인종 차별 행위를 하면 최소 10경기 출전을 정지시키고, 해당 구단에게 벌금과 함게 무관중 경기로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월 이탈리아 프로축구 친선전에 출전한 가나 출신 보아텡이 상대팀 팬에게 야유를 받고 경기를 포기하면서, 인종차별 대책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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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축구연맹, 인종차별 강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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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4 14:26:35
유럽축구연맹이 인종 차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이사회를 열어, 선수나 심판이 경기장에서 인종 차별 행위를 하면 최소 10경기 출전을 정지시키고, 해당 구단에게 벌금과 함게 무관중 경기로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월 이탈리아 프로축구 친선전에 출전한 가나 출신 보아텡이 상대팀 팬에게 야유를 받고 경기를 포기하면서, 인종차별 대책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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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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