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룡해, 판창룽 부주석 면담…대화 의사 거듭 표명
입력 2013.05.24 (14:39)
수정 2013.05.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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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로 중국을 방문 중인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오늘 중국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판창룽을 만나 관련국과의 대화 의사를 재차 표명했습니다.
최 총정치국장은 오늘 당 중앙군사위원회 외빈 접견실에서 판 부주석과 면담을 갖고 북한은 각 당사자와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의 길을 찾아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최 총정치국장은 어제 류윈산 정치국 상무위원을 만난 자리에서도 "북한은 중국의 건의를 받아들여 관련국들과 대화에 나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총정치국장은 오늘 오후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나 김정은 제1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한 뒤 평양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관측이 일고 있지만 회동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총정치국장은 오늘 당 중앙군사위원회 외빈 접견실에서 판 부주석과 면담을 갖고 북한은 각 당사자와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의 길을 찾아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최 총정치국장은 어제 류윈산 정치국 상무위원을 만난 자리에서도 "북한은 중국의 건의를 받아들여 관련국들과 대화에 나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총정치국장은 오늘 오후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나 김정은 제1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한 뒤 평양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관측이 일고 있지만 회동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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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룡해, 판창룽 부주석 면담…대화 의사 거듭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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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4 14:39:44
- 수정2013-05-24 17:28:47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로 중국을 방문 중인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오늘 중국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판창룽을 만나 관련국과의 대화 의사를 재차 표명했습니다.
최 총정치국장은 오늘 당 중앙군사위원회 외빈 접견실에서 판 부주석과 면담을 갖고 북한은 각 당사자와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의 길을 찾아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최 총정치국장은 어제 류윈산 정치국 상무위원을 만난 자리에서도 "북한은 중국의 건의를 받아들여 관련국들과 대화에 나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총정치국장은 오늘 오후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나 김정은 제1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한 뒤 평양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관측이 일고 있지만 회동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총정치국장은 오늘 당 중앙군사위원회 외빈 접견실에서 판 부주석과 면담을 갖고 북한은 각 당사자와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의 길을 찾아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최 총정치국장은 어제 류윈산 정치국 상무위원을 만난 자리에서도 "북한은 중국의 건의를 받아들여 관련국들과 대화에 나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총정치국장은 오늘 오후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나 김정은 제1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한 뒤 평양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관측이 일고 있지만 회동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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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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