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별장접대 관련 대우건설 본사 압수수색

입력 2013.05.24 (15:11) 수정 2013.05.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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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 접대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 2010년 대우건설이 시공한 강원도 춘천시의 한 골프장 공사와 관련해, 건설업자 52살 윤 모씨가 로비를 통해 일부 하청 공사를 따낸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장부 등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대우 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대우건설에 대한 윤 씨의 로비가 이른바 별장 접대 의혹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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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별장접대 관련 대우건설 본사 압수수색
    • 입력 2013-05-24 15:11:25
    • 수정2013-05-24 20:46:05
    사회
별장 접대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 2010년 대우건설이 시공한 강원도 춘천시의 한 골프장 공사와 관련해, 건설업자 52살 윤 모씨가 로비를 통해 일부 하청 공사를 따낸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장부 등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대우 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대우건설에 대한 윤 씨의 로비가 이른바 별장 접대 의혹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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