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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하우스푸어 지원 본격화…2조 원 규모
입력 2013.05.24 (15:24) 수정 2013.05.24 (17:11) 경제
다음달부터 2조 원 규모의 하우스푸어 지원 대책이 시작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국내 금융지주사 회장 간담회를 열어 하우스푸어 지원을 위한 은행권 자체의 사전채무조정과 경매유예제도 활성화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들은 다음달 17일부터 상환 능력은 있지만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대출자에게 상환조건을 바꿔주고 연체이자 감면 등을 지원해 주는 사전채무조정에 들어갑니다.

이와 함께 은행이 연체 발생 후 최대 6개월까지 경매신청과 채권매각을 미뤄주는 경매유예제도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도 오는 31일부터 은행에서 선 순위 주택담보대출 채권을 매입해 채무를 조정해주는 제도를 시작하고, 자산관리공사 '캠코'도 같은 날부터 금융권에서 3개월 이상 연체된 주택담보대출 채권을 매입해 채무조정을 해주는 제도를 시행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대책으로 올해 2만 2천 가구가 2조 원의 채무조정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다음 달부터 하우스푸어 지원 본격화…2조 원 규모
    • 입력 2013-05-24 15:24:08
    • 수정2013-05-24 17:11:56
    경제
다음달부터 2조 원 규모의 하우스푸어 지원 대책이 시작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국내 금융지주사 회장 간담회를 열어 하우스푸어 지원을 위한 은행권 자체의 사전채무조정과 경매유예제도 활성화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들은 다음달 17일부터 상환 능력은 있지만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대출자에게 상환조건을 바꿔주고 연체이자 감면 등을 지원해 주는 사전채무조정에 들어갑니다.

이와 함께 은행이 연체 발생 후 최대 6개월까지 경매신청과 채권매각을 미뤄주는 경매유예제도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도 오는 31일부터 은행에서 선 순위 주택담보대출 채권을 매입해 채무를 조정해주는 제도를 시작하고, 자산관리공사 '캠코'도 같은 날부터 금융권에서 3개월 이상 연체된 주택담보대출 채권을 매입해 채무조정을 해주는 제도를 시행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대책으로 올해 2만 2천 가구가 2조 원의 채무조정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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