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 발언’ 한전 부사장 사표 제출

입력 2013.05.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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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밀양 송전탑과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변준연 부사장이 사표를 제출했고 곧 수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변 부사장이 특정 단체와 종교를 언급한 부분은 밀양 송전선로 건설에 임하는 한전의 입장과는 맞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변준연 부사장은 어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밀양은 터가 세고 천주교, 반핵단체가 개입됐다, 주민들이 세뇌됐다"는 등의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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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적절 발언’ 한전 부사장 사표 제출
    • 입력 2013-05-24 16:10:51
    경제
한전은 밀양 송전탑과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변준연 부사장이 사표를 제출했고 곧 수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변 부사장이 특정 단체와 종교를 언급한 부분은 밀양 송전선로 건설에 임하는 한전의 입장과는 맞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변준연 부사장은 어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밀양은 터가 세고 천주교, 반핵단체가 개입됐다, 주민들이 세뇌됐다"는 등의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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