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차량서 자살 기도…생명 지장 없어
입력 2013.05.24 (17:02)
수정 2013.05.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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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수 손호영 씨가 자신의 차량에서 자살을 시도하다 시민의 신고로 구조됐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서울 용산동 노상 주차장에서 가수 손호영씨가 자신의 차량안에서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차량에 불이 나 손 씨가 차량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손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병원측은 현재 손씨가 위급한 상황은 넘겼지만 심신이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중환자실에 입원해 2-3일 정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손 씨의 차량은 전소됐으며 최근 여자 친구가 숨진 채 발견됐던 차량과 동일차량이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내부에서 번개탄이 탄 흔적과 화덕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손씨는 어제 오후 최근 숨진 여자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 씨의 여자친구는 지난 21일 서울 신사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 주차돼 있던 손 씨 소유 차량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결과 가스중독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가수 손호영 씨가 자신의 차량에서 자살을 시도하다 시민의 신고로 구조됐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서울 용산동 노상 주차장에서 가수 손호영씨가 자신의 차량안에서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차량에 불이 나 손 씨가 차량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손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병원측은 현재 손씨가 위급한 상황은 넘겼지만 심신이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중환자실에 입원해 2-3일 정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손 씨의 차량은 전소됐으며 최근 여자 친구가 숨진 채 발견됐던 차량과 동일차량이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내부에서 번개탄이 탄 흔적과 화덕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손씨는 어제 오후 최근 숨진 여자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 씨의 여자친구는 지난 21일 서울 신사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 주차돼 있던 손 씨 소유 차량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결과 가스중독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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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영, 차량서 자살 기도…생명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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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4 17:03:38
- 수정2013-05-24 17:22:29
<앵커 멘트>
가수 손호영 씨가 자신의 차량에서 자살을 시도하다 시민의 신고로 구조됐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서울 용산동 노상 주차장에서 가수 손호영씨가 자신의 차량안에서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차량에 불이 나 손 씨가 차량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손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병원측은 현재 손씨가 위급한 상황은 넘겼지만 심신이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중환자실에 입원해 2-3일 정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손 씨의 차량은 전소됐으며 최근 여자 친구가 숨진 채 발견됐던 차량과 동일차량이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내부에서 번개탄이 탄 흔적과 화덕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손씨는 어제 오후 최근 숨진 여자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 씨의 여자친구는 지난 21일 서울 신사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 주차돼 있던 손 씨 소유 차량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결과 가스중독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가수 손호영 씨가 자신의 차량에서 자살을 시도하다 시민의 신고로 구조됐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서울 용산동 노상 주차장에서 가수 손호영씨가 자신의 차량안에서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차량에 불이 나 손 씨가 차량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손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병원측은 현재 손씨가 위급한 상황은 넘겼지만 심신이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중환자실에 입원해 2-3일 정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손 씨의 차량은 전소됐으며 최근 여자 친구가 숨진 채 발견됐던 차량과 동일차량이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내부에서 번개탄이 탄 흔적과 화덕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손씨는 어제 오후 최근 숨진 여자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 씨의 여자친구는 지난 21일 서울 신사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 주차돼 있던 손 씨 소유 차량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결과 가스중독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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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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