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오늘 오후 서울역에서 피해자 대리점협의회와 2차 단체교섭을 갖고 상생기금 6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종전에 제시했던 것보다 100억 원 늘어난 것이며 대리점주의 자녀 학자금과 출산 장려금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기구를 설치해 피해 대리점주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또 제품 강매 등 불공정 거래 행위 금지와 대리점 발주 시스템 개선 등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오늘 제시된 안을 바탕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정기 협상을 벌이며 최종안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이는 종전에 제시했던 것보다 100억 원 늘어난 것이며 대리점주의 자녀 학자금과 출산 장려금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기구를 설치해 피해 대리점주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또 제품 강매 등 불공정 거래 행위 금지와 대리점 발주 시스템 개선 등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오늘 제시된 안을 바탕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정기 협상을 벌이며 최종안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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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대리점협회 2차 교섭…기금 600억 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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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4 19:01:43
남양유업은 오늘 오후 서울역에서 피해자 대리점협의회와 2차 단체교섭을 갖고 상생기금 6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종전에 제시했던 것보다 100억 원 늘어난 것이며 대리점주의 자녀 학자금과 출산 장려금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기구를 설치해 피해 대리점주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또 제품 강매 등 불공정 거래 행위 금지와 대리점 발주 시스템 개선 등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오늘 제시된 안을 바탕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정기 협상을 벌이며 최종안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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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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