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반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반송리의 한 아파트에서 28살 최모 씨가 자신의 고모 51살 최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고모 최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적 장애인인 최씨가 지난해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뒤 고모 집에서 함께 살았다는 진술에 따라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적 장애인인 최씨가 지난해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뒤 고모 집에서 함께 살았다는 진술에 따라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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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장애 조카가 고모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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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4 19:30:28
- 수정2013-05-24 19:38:48
오늘 오후 4시 반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반송리의 한 아파트에서 28살 최모 씨가 자신의 고모 51살 최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고모 최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적 장애인인 최씨가 지난해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뒤 고모 집에서 함께 살았다는 진술에 따라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적 장애인인 최씨가 지난해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뒤 고모 집에서 함께 살았다는 진술에 따라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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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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